AX2026-06-19루프 엔지니어링은 왜 생겼나: 프롬프트가 아니라 운영 단위의 문제루프 엔지니어링은 더 좋은 프롬프트를 쓰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매번 붙잡던 반복 작업을 시스템이 돌리게 만드는 변화입니다.
AX2026-06-15자동화는 조용히 썩는다, 그래서 정기 감사가 필요하다에러는 안 나는데 결과가 조금씩 어긋나는 자동화가 있습니다. 아무도 안 보면 시스템은 침묵 속에 표류합니다. 코드 리뷰가 아니라 구조를 보는 정기 감사가 필요합니다.
AX2026-06-12세무 AI, 잘 말하는 것과 믿을 수 있는 것은 다릅니다세무사 시험 정답률 90%라는 숫자는 그 AI를 실무에 맡겨도 되는지 말해주지 않습니다. 답은 맞지만 근거가 틀린 경우, 계산은 맞지만 위험한 설명을 다는 경우를 정답률 하나로는 가릴 수 없습니다. 한국 세무·회계 AI의 실무 신뢰도를 다섯 축으로 재는 K-TaxBench를 소개합니다.
AX2026-06-12멀티에이전트는 토큰 폭탄이 아니다, 이미 낸 구독으로 굴린다AI 세 개를 동시에 돌리면 API 비용이 무섭게 불어난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미 구독 중인 CLI를 그대로 spawn해 연결하면 추가 과금은 0원입니다. 작은 팀의 비용 구조가 뒤집힙니다.
AX2026-06-09전화는 AI가 받습니다, 주방에 있어도 예약이 끊기지 않는 법혼자 일하는 식당·미용실에서 가장 자주 놓치는 건 울리는 전화입니다. 한국어 AI 음성 에이전트는 24시간 예약을 받고 단순 문의를 걸러, 사람은 복잡한 응대에 집중하게 해줍니다.
AX2026-06-09신입의 일을 AI가 가져갈 때, 세무·회계 사무소에 남는 사람전표 분개·기초 검토·자료 정리가 AI로 넘어가는 세무·회계 사무소. 일자리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사람의 자리가 최종 판단자로 옮겨갑니다. 사라지는 건 신입이 아니라 입력 업무입니다.
AX2026-06-09파일럿에서 멈추는 AI, 작은 가게는 왜 그 함정을 건너뛰나전 세계 AI 파일럿의 다수가 운영 단계에 닿지 못합니다. 실패의 대부분은 기술이 아니라 성공 기준·데이터·업무 연결의 문제입니다. 작은 가게는 처음부터 한 가지에만 붙여 파일럿이라는 단계를 건너뜁니다.
AX2026-06-09주 1.5시간 아꼈는데 생산성은 그대로, AI 도입의 측정 착시AI 도입 3년 차, 직원은 시간을 아꼈지만 전체 생산성은 그대로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아낀 시간이 성과로 이어지지 않은 겁니다. 측정할 것은 절약한 시간이 아니라 그 시간의 행선지입니다.
AI2026-06-09에이전트를 조직도에 넣다: Endava가 보여준 AX의 다음 단계Endava는 Codex와 ChatGPT Enterprise로 요구사항 분석을 몇 주에서 몇 시간으로 줄였습니다. 코딩만이 아니라 법무·기획·영업까지 에이전트가 들어왔습니다. AI를 도구가 아니라 조직 구조로 본 사례입니다.
AX2026-06-09한 달 50만 원으로 굴리는 1인 회사, 에이전트 스택의 진짜 비용코딩·콘텐츠·고객응대·디자인 AI 구독을 다 합쳐도 1인 운영자는 월 30~50만 원 선입니다. 같은 일을 사람으로 채우면 자릿수가 다릅니다. 핵심은 무엇을 위임하고 무엇은 끝까지 사람이 쥐느냐입니다.
AX2026-06-09직원 78%가 몰래 쓰는 AI, 막을 수 없다면 안전하게직원 대부분이 회사가 승인하지 않은 AI를 업무에 씁니다. 거버넌스를 갖춘 회사는 소수입니다. 작은 회사에 필요한 건 거창한 보안 시스템이 아니라 되는 것·조건·안 되는 것 세 줄의 합의입니다.